안녕하세요.
26세 대종손 경근입니다.

샘이 깊은 물이 가뭄에 마르지 않고 바다로 가듯이 수성 최씨 대종회 홈페이지도 새로운 아침을 여는 첫걸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여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始祖 文惠公께서는 高麗 忠烈王 때 큰 功德으로 賜姓을 받으시어 隋城 崔氏 문호를 여셨습니다. 그후 忠信, 孝子, 烈女의 많은 人物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숭조정신과 종족애의 전통을 계승하여 오신 先祖의 위업으로 門中을 이루어 왔습니다.

이번 온라인 홈페이지 개설은 앞으로 宗中 발전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大宗會 장혁 會長님과 관계 임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時代는 지식기반 산업에 기초한 스마트사회로서 융합과 소통이 필요하고 다양한 형태의 융합기술로 인해 소셜 미디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글로벌 지식경쟁의 치열함 속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인간의 정신적 가치와 존경을 중시하는 전통의 유학 윤리 이념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는 종인간 특히 젊은 세대 간 소통이 원활하게 되고 우리의 뿌리에 애정과 자긍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많은 宗人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宗親 家內의 平安과 萬福이 깃드시고 종중의 번영과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2022년  3월    일

文惠公 26世 大宗孫 暻 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