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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손 인사말
     
수성최씨 대종회 홈페이지를 개설에 즈음하여

안녕하십니까?
대종회 19, 20대 회장 장혁 인사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종원 여러분!
코로나19 소용돌이 속에서 불안한 나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전임 회장님께서 “9대 상헌 회장께서 묘실을 지어 종중발전에 힘써 주셨는데 아드님께서 19,2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종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십시오. 그리고 문중 숙원 사업인 문혜공 사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맡겨드려 미안합니다. 대를 이어 고생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셔서 형질 변경 및 건축허가를 시작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1년여 긴 기간 동안 공사를 하여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혜공 사당은 준공검사 서류를 준비하여 해당 관청에 신청하여 서류 심사는 통과되었고 2022년 3월 중순 경 준공이 될 것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조령의 음우와 문중 어르신 및 종인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대종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문의 역사를 종인들에게 알리어 수성최씨의 후손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고 선조님들의 유훈과 문적, 유물을 발전시켜나가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전국에 계신 종친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시고 참여를 많이 해주십시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나 미등록된 역사적 자료를 중앙 홈페이지에 주시면 심사를 통해 올리겠습니다. 수석 부회장님과 종부령 공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료를 수집하고 작성하느라 고생하신 총무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많이 이용해 주세요.

끝으로 대종회 발전에 종친 모든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종친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3월 3일
隋城崔氏大宗會 會長 崔 璋 爀



최장혁 회장 업적
(사)한국귀금속중앙회 최장혁 회장은 ‘최장혁 장학회’를 통해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이하 OCU) 보석비지니스학과 10명에게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기로 했다.

최장혁 회장은 “산학협력의 실천으로서 귀금속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학문과 지식을 넓히고 개인의 능력 향상과 업계발전에 기여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학금 대상은 귀금속업계 종사자 및 자녀로서 열린사이버대 보석비즈니스학과에 입학생(재학생 포함)이며 귀금속중앙회에 추천을 받아야 한다. 지원대상은 매년 10명이다.

귀금속중앙회와 OCU는 지난 5월 12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산학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OCU는 귀금속중앙회에서 추천한 자에게 기본적으로 30% 장학혜택이 주기로 했다. 또한 OCU는 중앙회를 통해 귀금속 관련지식 및 세무 법률 등 고급동영상 강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중앙회는 동영상을 강좌를 위해 관련 사이트를 구축 중에 있다. 또한 OCU는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주얼리학과 교수들과 팀을 이뤄 각 지부를 돌며 현장 강연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장혁 회장은 ‘최장혁 장학회’를 설립하고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석사과정 학생들에게 수 차례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수성최씨 대종회에서도 2년간 4000만원을 지원해 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인재양성에 주력했으며, 720년 숙원인 문혜공 사당도 완공했다.
지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별세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